[필수 체크] 연말정산 완벽 대비! 11월/12월에 챙겨야 할 핵심 절세 체크리스트

연말정산 완벽 대비를 위한 11월/12월 핵심 체크리스트 를 정리했습니다. 놓치기 쉬운 세액/소득공제 항목과 절세 금융상품 가입 마감 기한을 확인하고 13월의 월급 을 준비하세요! 1.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활용 (11월) 13월의 월급 을 결정짓는 연말정산 , 11월에 국세청의 미리보기 서비스 를 통해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공 시기: 보통 10월 말~11월 초 개통 활용 목표: 올해 사용액을 기반으로 예상 세액 을 계산하고, 남은 기간 동안의 추가 공제 를 위한 지출 계획을 수립 2. 소득/세액 공제 항목 최종 점검 (11월/12월) 연말이 다가올수록 놓치기 쉬운 공제 항목 이 없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12월 말까지 채워야 합니다. 2.1. 신용카드 vs. 체크카드/현금 사용액 조정 소득공제 한도(총급여액의 25% 초과분부터 공제)를 채웠다면, 한도 초과 금액은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나 현금 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공제율: 신용카드 (15%), 체크카드/현금영수증 (30%), 전통시장/대중교통 (40%~80%) 2.2. 주택 마련 관련 공제 최종 확인 주택자금 관련 공제 는 공제액이 크므로, 누락 없이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월세 세액공제: 세대주(또는 세대원)가 무주택자이며 총급여액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임대차 계약서와 계좌이체 증명 자료를 미리 준비하세요. 주택청약: 연말까지 납입 금액(연 240만 원 한도)을 확인하여 최대한 공제받도록 합니다. 2.3. 기타 항목 점검 기...

건설현장 산업재해,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건설현장- 산업재해- 보상 방법   

건설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산업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고, 사고 이후의 복잡한 보상 절차 때문에 더욱 막막함을 느끼실 텐데요. 이 글은 산업재해 피해자 가족분들이 정당한 보상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정부지원금, 사업장 보상금, 보험 보상금, 그리고 건설근로자공제회 퇴직공제금까지 모든 보상 방법을 꼼꼼히 정리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 산업재해 보상의 핵심: 정부, 사업장, 개인 보험 3단계 보상 체계

산업재해 보상은 크게 세 가지 주체로부터 이루어집니다. 이 세 가지 보상 체계를 모두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정부(근로복지공단) 보상: 산재보험
  2. 사업장(회사) 보상: 민사상 손해배상
  3. 개인 보험 보상: 본인이 가입한 보험
  4. 건설근로자공제회 보상: 퇴직공제금

이 세 가지 보상은 서로 상충되지 않으므로, 중복해서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각 보상 항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건설현장 산재, 정부 보상 제대로 받기 (산재보험)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산재보험은 업무상의 사유로 발생한 재해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이 책임지는 사회보험 제도입니다. 건설 현장에서 일어난 사고는 대부분 산재보험 적용 대상입니다.

산재보험 보상 종류

  • 요양급여: 산재로 인한 치료비 전액을 지원합니다.
  • 휴업급여: 치료 기간 중 일을 하지 못한 기간의 임금을 보전해주는 급여입니다. 평균 임금의 70%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장해급여: 치료 후에도 장해가 남았을 때, 장해 등급에 따라 지급되는 보상금입니다.
  • 간병급여: 요양 기간 중 간병이 필요한 경우 지급됩니다.
  • 유족급여 및 장의비: 사망 사고 시 유가족에게 지급됩니다.

산재 신청 절차

  1. 요양급여신청서 작성: 재해 발생 후, 사업주에게 사고 사실을 알리고 요양급여신청서를 작성합니다.
  2. 의료기관 확인: 병원에 제출하여 의사 소견을 받습니다.
  3. 근로복지공단 제출: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가 결정됩니다.

💡 Tip! 사업주가 산재 신청을 거부하더라도 근로자가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공단은 사업주와 무관하게 사실관계를 조사하여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 사업장(회사) 보상, 민사상 손해배상

산재보험은 법률에 따라 정해진 최소한의 보상입니다. 사업주에게 안전 관리 의무 위반 등 과실이 있다면, 산재보험으로 보상받지 못한 손해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을 추가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민사상 손해배상은 사안별로 다르므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손해배상 청구 범위

  • 위자료: 사고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 대한 배상입니다.
  • 일실수입: 사고로 인해 장래에 얻지 못하게 된 소득을 계산하여 받습니다. 산재 휴업급여보다 더 높은 금액을 인정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향후 치료비: 산재 종결 후에도 필요한 치료비(성형 수술, 보조기구 등)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 간병비: 산재보험에서 인정되지 않은 간병비도 청구 가능합니다.

💡 중요! 민사상 손해배상은 산재보험과 달리 개별 협의 또는 소송을 통해 진행되므로, 전문가(변호사, 손해사정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사업주 측과 합의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개인 보험, 놓치지 마세요

산재보험이나 민사상 손해배상과 별도로, 본인이 가입한 개인 보험(실비보험, 상해보험, 운전자보험 등)에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 보험 찾아줌 바로가기

  • 실비보험(실손의료비): 산재보험에서 보상받지 못한 비급여 항목 치료비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상해보험/운전자보험: 재해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진단비 등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Tip! 개인 보험의 약관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진단서, 입원 확인서 등)를 미리 준비하여 청구하세요.


🛠️ 건설근로자공제회 보상, 퇴직공제금


                                  건설근로자공제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위한 퇴직공제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산재 사고로 일을 못하게 되더라도, 그동안 쌓아둔 퇴직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건설현장 산업재해 보는 보상 절차

산업재해 피해 보상 절차는 복잡해 보이지만, 핵심은 명확합니다. 사고 발생 후 산재 신청을 하고, 그 외 손해에 대해서는 사업장과 개인 보험에 청구하는 방식입니다.


  1. 재해 발생: 현장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후 병원 이송
  2. 서류 준비: 요양급여 신청서, 진단서 등 구비
  3. 공단 접수: 근로복지공단에 서류 제출
  4. 심사: 공단의 재해 경위 및 업무 관련성 심사
  5. 결정 및 보상: 산재 승인 시 치료비, 휴업급여 등 지급


✍️ 글을 마치며, 잊지 말아야 할 것들

건설 현장 산업재해는 단순한 사고가 아닙니다. 이는 법적으로 보장받아야 할 권리이며, 당신의 삶을 되찾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 글이 복잡한 보상 절차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피해자분들께 작은 희망과 나침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당한 권리를 찾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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